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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세상/7080·386

추억의 7080 신나는Pop

▶7080 추억의 팝 베스트.... ..!! 01. Beautiful Sunday - Daniel Boone 02. The Young ones - Cliff Richard 03. Pretty Woman - Roy Orbison 04. Venus - Shocking Blue 05. Keep on Running - Tom Jones 06. Love Potion No.9 - The Searchers 07. The Letter -The Box Tops 08. Cotton Fields - C.C.R 09. San Francisco - Scott Mckenzie 10.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Tree / Tony Orlando & Dawn 11. Diana - Paul Anka 12. I Will Survive - Gloria Gaynor 13. When Will I See You Again - Three Degrees 14. Papa - Paul Anka 15. Oh! Carol - Neil Sedaka 16. Happy Together - The Turtles◀

 

 
♣추억의 7080♣
당신을 보고픈 마음에 가을하늘의 높은 하늘을 올려다 봐야 했습니다 그러면........ 그리움의 흔적을 볼수라도 있을까 높고 파아란 하늘만 한없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당신을 보고픈 마음을 다른 사람이 알아 차릴까봐 하늘을 향해 마음을 달래야 했습니다 그래야 그리움이 가슴에 남아 있을수 있으니까요 파란 가을하늘처럼 해맑은 추억 속에서 당신이 보고파 그리움의 흔적이 가슴을 적시어 옵니다 차곡 차곡 쌓인 그리움으로 가을의 아름다운 단풍처럼 내 마음에도 고운 가을의 낙엽을 쌓아 보고 싶습니다 추억의 책가방 속에 넣어서 훗날 추억의 가을을 꺼내 보듯이 아름다운 추억의 가을이 되고싶습니다 지난 시절의 그리운 이름들이 자꾸만 떠오르는 것은 왜 일까요? 첫사랑 때문 일까요? 옛날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여자 친구 이름이 별님이가 있었습니다 아마 그 리즈시절의 미모로치면 요즈음의 탈렌트 급이죠 옛날에는 데이트도 마음놓고 할 수 없는 사회분위기여서 그 아름다운 미모의 여인하고 로멘스가 길지를 못 했습니다 정 별님 ? 이름처럼 참 아름다웠습니다 어떻게 만나다 보니까 글로 설명하자면... 천사가 따로 없는 것 같았습니다 아마 내가 살던 동네에서 둘째라면 서러워 할 정도니까요 근데 어떻게 만났냐 하면 그게.... 제가 그녀한테 찍힌?것이었습니다 참 아이러니 하죠... 어느날 저한테 데이트 신청이 들어온 겁니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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