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와닿는 글 Espresso 풍란의 향기 2014. 1. 13. 19:56 "미래를 위해 과거를 버려라" 우리는 過去를 지나 現在를 살아가고, 未來를 바라보아야 할 創造的인 存在들이다. 헛된 過去, 그릇된 現在를 矯正하여 보다 나은 내일을 엮어가는 것은 個人的으로나 社會的으로나 우리에게 주어진 宿命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過去에 저질렀던 失敗의 記憶에 얽매여 自身의 精神과 育體를 破壞하고 있다. 그것은 自身에게 다가온 어떤 損害를 回復하려다가 더욱 더 큰 損害를 입는 어리석음과 이어진다. 어떤 일에 대하여 그에 合當한 代價를 치르라 그리고 그 以上의 支出은 그만두라. 그것은 마치 물건을 사면 돈을 支拂하고 돌아서야 할 손님이 商人에게 무릎 꿇고 계속 지갑을 열어 보이는 것이나 다름없다. 거기에는 '이제 그만' 이라는 果敢한 勇氣가 必要하다. 華櫚하고 華事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恨嘆하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 香氣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墨香처럼, 蘭香처럼 가슴 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香氣가 더 좋습니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歲月의 주름살 따라 흐르는 經綸과 識見의 香氣는 마르지 않고 항상 溫話한것. 온방을 가득 채우고 남아,,, 가슴을 흥건히 적셔오는 당신의 香氣에 醉해봅니다. 당신의 香은 蘭香이 되기도 그러다가 菊香인가 하면 梅香처럼 향긋 하기도 하는 당신은 四君子 모두 입니다. 人格과 厚德함이 쌓여서 빚어내는 그런 당신의 香氣입니다. 人生의 깊은 意味를 다 아우러 헤아리는 당신은 언제든지 사랑하고 또 얼마든지 사랑받을 그런 멋을 갖춘 사람입니다. 梅花빛갈 붉은 립스틱 바르면 당신은 어느새 눈속에서도 새 꽃을 피워낼 그런 분입니다. 나이 사오십 되어 中年이라 하고 孔子님은 不惑이라, 知天命이라 했던가. 이제 우리는 自身의 人生과 氣品에 따라 自己만의 香氣를 所重하게 生覺하고 가꾸어 가야 할 때. 당신이 젊은시절, 犧牲으로 베풀고 곱디 고운 心性과 雅量으로 살아온 발자취가 있었기에 나이들어 당신을 이토록 아름다운 姿態로 빚어내고 있으려니. 님이시여! 그대는 절대로 지난날 삶을 아쉬워 마세요. 주름살이 깊어진 만큼 당신의 가슴속도 깊어지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대신 당신의 사랑은 더 부드럽고 香氣는 더욱 더 짙어집니다. 당신의 그대로 그 참 모습이 어느 化粧品, 어느 香水보다 더 곱고 더 향긋합니다. 느낌으로 전해오는 당신의 香氣를 尊敬하고 사랑합니다. 지나간 아픔과 傷處를 돌아보지 말고, 하늘을 바라보십시오. 希望의 새해를 바라보세요. 좋아요공감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당신의 쉼 터 '마음에 와닿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잔? (0) 2014.01.16 한잔 하실래요? (0) 2014.01.14 幸福-Anything That's part of You- (0) 2014.01.12 사랑이 완성될때-When love is completed- (0) 2014.01.12 내 人生에 힘이 되어준... (0) 2014.01.12 '마음에 와닿는 글' Related Articles 한잔? 한잔 하실래요? 幸福-Anything That's part of You- 사랑이 완성될때-When love is completed- 당신의 쉼 터풍란의 향기 님의 블로그입니다.구독하기 티스토리툴바 관리메뉴열기개인정보티스토리 홈포럼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