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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와닿는 글

사랑이 완성될때-When love is completed-


When love is completed / 사랑이 완성될 때


A blue bud in the springtime Is riping as cereals By taking care of it 봄날의 파아란 새싹 다듬고 여미고 보살펴 알곡으로 영글어 갑니다. on the dark and bright street you and me Hold two hands tightly To gather two hearts in the same place Acrossing the troubled water To come to the summit 너와 내가 어둡고 밝은 거리를 마주한 손목 불끈 잡고 두 마음 한 데 모아 미끄러운 징검 다리 건너며 정점으로 다가 왔습니다. Today To greet this moment Enduring the long rainy season, A drought and the indense cold too 오늘 이 순간을 맞으려고 긴 장마를 견디고 가뭄도 혹한도 견뎠습니다. Joy of love Is as a flag to cheer for us It seems to hear as cheers To congratulate our victory of love 사랑의 기쁨은 우리를 환호하는 깃발로 사랑의 승리를 축하해주는 환호로 들리듯 합니다. We've done through You and me have done The completion of love 해 냈습니다 사랑의 완성 너와 내가 이루어냈습니다. Now i't the time we do our mission To dye as pink whole the world To betow and spread out 이제는 사랑을 베풀고 전파하며 온 세상을 연분홍으로 물들게 할 우리의 사명을 다해야 할 때라고! ## 내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 내 옷이 있습니다. 은행나무는 노랑 은행잎이 단풍나무는 빨강 단풍잎이 가장 나에게 잘 어울리며 몸에 딱 맞는 옷입니다. 사철 푸른 솔잎이 단풍나무에 달려 있다면 푸르름을 자랑하는 솔 잎일지라도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옷입니다. 사람에게 입혀진 옷은 그 사람이 타고난 분복인 것입니다. 거지 왕자에서 서로 옷을 바꾸어 입은 왕자와 거지는 어울리지 않는 옷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일을 겪게되고 난 후에 결국에는 서로 자기 옷을 찾아 입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인생이라면 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보이는 최고만이 가장 좋은 옷이라고 한다면 우리 인생은 한 시대에 한 사람을 빼고 다 실패자가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가장 잘사는 삶은 자기 옷을 인정하고 그 옷에서 즐거움을 찾는 사람일 것입니다. 단풍나무는 단풍나무의 삶일 때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단풍나무가 생각할 때 사철 푸른 소나무가 좋다하여 소나무가 되려 애를 쓴다면 자기 신세만 한탄하다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름다운 단풍잎도 내지 못하는 불행한 삶이 될 것입니다. 단풍나무라는 것을 인정하세요 그리고 더 아름다운 붉은 단풍잎을 만들어 낸다면 세상에서 가장 완전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존재 그 자체가 행복** 그냥 침묵 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손 내밀기 싫은 날이 있습니다. 나만 아프면 그만이지... 남에게까지 동화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 그저 그런 날이 있습니다. 마음이 답답하면 침묵 속으로 그래요.. 그 무언의 침묵이 오히려 자신을 위해서 한 단계 더 성숙해질 수 있는 날이 될 수도 있겠지요. 비 온 뒤의 갠 하늘 그리고 아픔 뒤에 오는 성숙함 이 모든 것이 인생을 살면서 느끼는 진한 생의 아픔은 아닐지... 나만이 내 아픔의 모든 것을 가진 듯하지만 그래도 돌아보면 수없이 많은 아픔을 가지고도 침묵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있겠지요. 그런 무언의 침묵 속에서 삶의 아픔을 느끼며 그들을 이해하고 나 자신을 용서하며 삶의 숭고함을, 아픔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자신을 다독이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요.. 힘들 때 일수록 마음을 다시 한번 정리하며 누군가를 위해서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띨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하겠지요. 놓여진 현실이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참을 수 있는 여유와 아픔을 가질 줄도 아는 정리된 순수함이 필요할지도 모르죠. 그대의 존재로 누군가가 행복을 느낀다면 그대의 존재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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