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와닿는 글 이런친구 있으세요? 풍란의 향기 2012. 2. 8. 20:56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靈魂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해도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댓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 만으로도 人生의 同伴者 같은 眞情한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수 있는 喜,怒,哀,樂을 같이 할수 있는 芝蘭之交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우리~~ 마음 한자락 비우고 이런 친구가 되지 않으시렵니까? - 좋은글 중에서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당신의 쉼 터 '마음에 와닿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立春大吉 (0) 2012.02.12 절대 내일로 미루지 마세요 (0) 2012.02.11 疏通의 源理 (0) 2012.02.08 삶에는 正答이라는 것이 없습니다-법정스님- (0) 2012.02.08 尊重 (0) 2012.02.08 '마음에 와닿는 글' Related Articles 立春大吉 절대 내일로 미루지 마세요 疏通의 源理 삶에는 正答이라는 것이 없습니다-법정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