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와닿는 글

그 겨울의 찻집은-전광판-

풍란의 향기 2019. 12. 31. 16:48
    ☆ 그 겨울의 찻집은 . . . 찻잔에 그려지는 너의 모습 ☆
     가을빛에 물든 마로니에서
     너를 그리워하다
     우수수 떨어지는 落葉 가을바람소리에
     想念의 그늘속으로 빠진다.
     식어가는 커피잔엔
     밤이슬이 맺히고
     어둠에 融和되지 못하는
     외로운 내가 輪廓만 희미해진다
     너는 나의 무엇일까
     잊혀질때 쯤이면 나타나고
     너는 나의 戀人일까
     내가 모르는 時間에 存在한
     점지되어진 사람
     찻잔에 그려지는 너의 모습 주위로
     어둠이 몰려들고 낙엽이 쌓인다
     사랑해야지
     後悔의 가을에 홀로 서있지 말아야지
     깊어가는 가을날
     한 오라기 陽光에 依支해 외로워말고
     가을사랑을 담아야지
     가을단풍이 모두 지기전에 ...
      ◀會員님들 健康과 幸福이 함께하시기를 祈願합니다 

    
    
    
      "어둠속에서"
    
    
    
     가을빛에 물든 마로니에서
     너를 그리워하다 
     우수수 떨어지는 落葉 가을바람소리에
     想念의 그늘속으로 빠진다.
     식어가는 커피잔엔
     밤이슬이 맺히고
     어둠에 融和되지 못하는
     외로운 내가 輪廓만 희미해진다
     너는 나의 무엇일까
     잊혀질때 쯤이면 나타나고
     너는 나의 戀人일까
     내가 모르는 時間에 存在한
     점지되어진 사람
     찻잔에 그려지는 너의 모습 주위로
     어둠이 몰려들고 落葉이 쌓인다
     사랑해야지
     後悔의 가을에 홀로 서있지 말아야지
     깊어가는 가을날
     한오라기 陽光에 倚志해 외로워말고
     가을사랑을 담아야지
     가을단풍이 모두 지기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