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와닿는 글

‘찌그러진 분유는 반값’

풍란의 향기 2018. 2. 12. 14:37

♧ 짧은 말 한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  


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마디가 잠 못 이루게 하고
정 담아 들려주는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합니다.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파괴의 씨가 되어 절망에 기름을 붓고
사랑의 말 한 마디가 소망의 
뿌리가 되어 열정에 불씨를 당깁니다.
진실한 말 한 마디가
불신의 어둠을 거두어 가고
위로의 말 한 마디가
한 마음 아물게 하며 ... 
전하지 못한 말 한 마디가
평생 후회하는 삶을 만들기도 합니다.
말 한 마디는 마음에서 태어나
마음에서 씨를 뿌리고
생활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들고
말 한 마디에 마음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지만
긴 인생이 짧은 말 한마디의 철조망에
갇혀서는 아니 됩니다. 

배 려 남편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꼭 움켜쥔 돈 10,000원을 들고서 동네 모퉁이에 있는 구멍 가게로 분유를 사러 갔습니다. 분유 한통을 계산대로 가져가니 가게 주인은 16,000원이라고 합니다. 힘없이 돌아서는 아이 엄마 뒤에서 가게 주인은 분유통을 제자리로 가져가 올려 놓습니다. 그러다가 분유통을 슬며시 떨어뜨림니다. 그리고는 아이 엄마를 불러 세우고 ‘찌그러진 분유는 반값’ 이라고 알려 줍니다. 아이 엄마가 내놓은 10,000원을 받고서 분유통과 함께 거스름 돈 2,000원을 건네 줍니다. 아이 엄마는 감사한 마음으로 분유를 얻었고, 가게 주인은 8,000원에 幸福을 얻었습니다. 여인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주인의 마음에서 작은 天國을 봅니다. 天國은 저 멀리 따로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진정한 富者는 財産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配慮하면서 스스로의 幸福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지금! "5060산행과여행"에 가보시겠습니까? 우리 會員님들의 ~ ~ 멋 ~ 진 人生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