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소리 詩

그리움을 가져 가세요..

풍란의 향기 2016. 5. 22. 15:53
    
    그리움을 가져 가세요..
    그리움으로 채워진 가슴은 멍울져 아프기만 합니다 외로움을 갖고 태어난 가슴에 그리움을 더하니 한없이 슬프기만합니다 .. 어찌하여 그리도 냉정한 가슴을 가지었는지 무심하다 원망하여도 미웁지가 않은건 아마도 끝이없는 사랑인가 봅니다.. 이제 그만, 그리움의 슬픔을 가져가세요.. 이제 그만, 그 지독한 아픈 사랑 가져가시고 이제 그만, 그만, 여린 내 가슴에 머무르려 하지마세요.. 너무 아파서 이내 가슴이 곧, 깊은 병들어 많이 아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