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와닿는 글 사랑과 영혼-몰리- 풍란의 향기 2014. 9. 17. 11:19 사랑과 영혼 빠르게 달려와...... 휭~하니 지나치는 바람처럼 어둠속으로 다가오는 어찌할수 없는 시간! 님들과 함께해야하는 이 시간 다시올수 없는 시간인것 같아............. 주루룩.....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 감출수가 없습니다. 어찌할수 없이 맞이 해야 하는 이시간 기억에서, 가물거리는 모습들.... 애써 떠올리며 눈감는 순간 까지 잊지 않으려 애써봅니다. 다시올수 없는, 시간이 된다해도.... 다시볼수 없는, 시간이 된다해도...... 그모습! 기억에서, 영원히 지우지 않으리니. 다음세상 다시 만나면........... 그 모습 기억하여 절대 놓치 않으리. 그때를! 꼭 기억해 주길 바라며 눈을 감는다. 사랑해줘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