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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나 그리고 우리

풍란의 향기 2014. 8. 14. 15:04



그대와 나 그리고 우리

 


어느 부부가 재혼한 지 5주년 되는 날, 온가족이 함께 외식을 하기로 했다. 옷을 갈아 입히려고 아이들 방에 들어간 엄마가 갑자기 뛰어 나오며 아빠에게 소리질렀다. "여보, 큰일났어요! 당신 아이들과 내 아이들이 우리 아이를 때리고 있어요!" "여자의 질투심 "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자기^^ ~ ~ ~ 결혼전에 사귀던 여자 있었어? 솔직히 말해봐, 응? “응, 있었어.” “정말? 사랑했어?” “응. 뜨겁게 사랑했어.” “뽀뽀도 해봤어?” “해봤지.” 아내는 드디어 열이 받쳤다. “지금도 그 여자 사랑해?” “그럼 사랑하지. 첫사랑인데….” 완전히… 열이 오른 아내가… 소리를 빽 질렀다. “그럼 그년하고 결혼하지 그랬어… 엉?” 그러자… 남편 曰…. “그래서 그년하고 결혼했잖아.” “허~~걱.” *訪問하신 님들- -幸 福 하 세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