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세상/즐거운농담

개ㅈ지 노00ㅈ지 ㅎㅎㅎ

풍란의 향기 2011. 9. 28. 19:29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한국말을 잘 못하는 여비서가 있었다.

어느날 전화가 왔다.




"따르르르릉..."

일본인 여비서 : "여보요?(여보세요?)"

전화건 사람 : "네?"

여비서 : "누구 자ㅈI세요?(누구 찾으세요?)"

상대방은 어이가 없었지만 용건을 얘기했다. 

   



"저 사장님 조카인데요 사장님 좀 바꿔 주세요"

이말을 들은 비서는 사장님께 말을 전했다.


"존나 왔습니다"(전화 왔습니다)





사장은 황당했지만

일본인 비서가 원래 발음이 안 좋다는 걸

생각하고 다시 말했다. 

  

"누군데?"

그러자 일본인 여비서 왈, 


  





"조까라는데요" (조카라는데요)


    첨부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