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의 향기
2011. 5. 15. 15:29
휴대폰 ‘종료’ 누르면 月 6000원 절약
통신위, 통신비 줄이는 사례…무료문자 이용도 권장
‘종료’ 버튼만 꼬박 누르면 한 달에 6000원의 휴대전화 요금을 줄일 수 있다.’ 통신위원회는 6일 ‘통신서비스 피해구제 사례집’을 통해 통신요금을 줄이는 3가지 생활의 지혜를 소비자에게 조언했다. 이 중 눈에 띄는 것은 통화가 끝나면 꼭 종료 버튼을 누르라는 것. 휴대전화 통화 뒤 종료 버튼을 누르면 종료신호가 통신회사에 곧 바로 전해져 즉시 통화가 중단된다.
하지만 많은 이용자는 통화가 끝난 후 휴대전화를 그냥 닫는다. 통신사에서는 이것이 통신장애인지 아닌지 판단하기 위해 10초 동안 신호를 보내 보고 응답이 없을 때 자동 종료시킨다. 이 10초 동안의 비용은 고스란히 이용자 부담이다.
통신위는 휴대전화 요금이 보통 10초에 15~20원대, 하루 10통화를 쓴다고 가정하면 종료 버튼을 꼬박 누르기만 해도 하루 200원, 한달 6000원가량의 휴대전화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통신위는 인터넷 무료문자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통신비를 아끼는 생활의 지혜로 소개했다.
SK텔레콤 인터넷(www.nate.com))에 가입하면 한 달에 정회원은 100건, 준회원은 50건의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KTF 고객이 홈페이지(www.ktfmembers.com)) 회원에 가입한 뒤 e-메일로 청구서를 받거나, LG텔레콤의 MyLG텔레콤(www.mylgt.co.kr) 정회원이 되면 월 30건의 문자메시지를 무료로 보낼 수 있다.
통신위는 통신요금을 줄일 수 있는 마지막 팁은 당연한 얘기지만 주로 통화하는 시간대 등에 맞춰 자신에게 맞는 요금을 활용하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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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동남아 순회공연을 막 마치고 돌아온 국민가수를 꿈꾸는 미스조~
노래가 왔어요 아! 뽕짝이 왔어요 자 여기 따끈 따끈한 뽕짝이 왔어요 잘 부탁합니다 미스조에요 서글 서글 깜찍 깜찍 미스조입니다
고생고생 끝에 발매된 앨범 하지만 구매자는 많아야 세명 이유는 대중의 무관심이 주범 날 위로하는건 내 친구 단 두명 대한민국 가요계를 헤쳐나갈 해법 생각해보니 답은 내 눈 앞에 있어 무너진 내가 결국생각해낸 방법 아무리 생각해도 뽕짝이 먹혀 먹고 살기 위해 목 터지게 노랠 불러 앨범 발매 후 각종 행사가 날 불러 매니저는 좋아 죽겠다고 노랠 불러 오호라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대성이도 뽕짝 성진우도 뽕짝 윤정이도 뽕짝 너도 나도 뽕짝 아하 이거다 싶은 마음에 신나게 박수를
노래가 왔어요 아! 뽕짝이 왔어요 자 여기 따끈 따끈한 뽕짝이 왔어요 미스조에요 잘 부탁합니다 삑소리가 나도 우~ㅅ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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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표 한 장 손에 들고 멀리 멀리 떠나보자 옥경아 가기전에 이 노래 한 번만 들어보거라 우리 삶의 희노애락 달래줄 노래 여기에 있다 이따금씩 힘겨울때면 가족들과 손에 손 잡고 노래방에 달려가자 열심히 랩을 하는 아들과 딸 엄마와 아빠는 다정하게 뽕짝 이 노래 하나로 가정을 지키자 이 노래속에서 힘든 일은 잊자 언니도 오빠도 아저씨도 아줌마도 할머니 할아버지 손자 손녀도 재미있는 뽕짝 리듬에 맞춰 다같이 손을 머리 위로
언젠간 내게도 해뜰날 오겠죠 마음이 울적할 땐 노래를 불러요 언젠간 나도 대형 무대에서 뻔쩍뻔쩍 노래할거에요
노래가 왔어요 아! 뽕짝이 왔어요 자 여기 따끈 따끈한 뽕짝이 왔어요 잘 부탁합니다 미스조에요 서글 서글 깜찍 깜찍 미스조입니다
랄라라랄랄라 랄라라랄랄라 자 여기 따끈 따끈한 뽕짝이 왔어요 미스조에요 잘 부탁합니다 외로울 땐 미스조를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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