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세상/classic guitar

Ventures 연주곡

풍란의 향기 2011. 5. 8. 18:48

추억의 Ventures 연주곡

 

 

 

 

 

 

 

 

 

 

 

 
01) Pipe Line
02) Wipe Out
03) Tequila
04) Caravan
05) Surf Rider

06) My Blue Heaven
07) Shanghied Twist
08) Woolly Bully
09) Hawaii Five O
10) Jango

11) Guitar Twist
12) Blue Tango
13) Seal With A Kiss
14) Proud Mary
15) Apache

 

 

16) Besame Mucho
17) Dark Eyes
18) Love Potion No.9
19) Sugar Sugar
20) California Dreaming
 
 
 
 

'벤쳐스악단'은 1958년, 기타연주에 소질이 있던 건설노동자 출신의

돈 윌슨(Don Wilson)과 밥 보글(Bob Bogle)에 의하여 결성된

Instrumental Rock Group(전자기타를 주종으로 미디움에서

빠른 템포의 댄스음악을 연주) 밴드이다.

1959년에 "The Real McCoy" "Cookies and Coke"라는 두 곡을

녹음하여 출반하였으나 관심을 끌지 못 하였다.
그 후 베이스기타 연주자인 노키 에드워드(Nokie Edwards)를

팀에 합류시키고, 보글이 리드기타, 리듬기타에는 윌슨,

베이스에는 에드워드, 드럼에는 멜 테일러(Mel Taylor)가 함께

"Walk Don't Run(뛰지말고 걸어라)"를 발표하며 세인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어서 Pipe Line, Wipe Out 등의 곡을 발표하였는데

발표하는 곡마다 빌보드 챠트 상위에 랭크되었다. 그리고

비틀즈와 더불어 1960년대 젊은이들의 우상이 되기도 하였다.
'The Ventures' 악단은 지금도 활동하고 있는데, 그동안

1천여곡을 발표하고 5천만장 이상의 레코드가 판매되었다고 한다.
이제는 모두 70세 노인이 되었다. 드럼을 쳤던 멜 테일러(Mel Taylor)는

1996년에 사망을 했는데, 그의 아들이 아버지의 대를 이어

아버지의 친구들과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한번 내한하여 공연을 한 바 있는데, 흥행은 실패를 하였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그의 팬이 많아 정기적으로 공연을 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2004년에는 그들의 팀 결성 45주년 기념공연을 일본에서 갖기도 하였으며,

2009년 일본에서 50주년 기념공연을 가졌다.


 


 

 

 

 
▲ Walk, Don't Run (Concert Uk 1980)  
▲ Pipe Line
▲ Tequila 
▲  Wipe Out 
▲ The house of rousing sun 
▲  Apache (1965) 
▲ El Bim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