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무엇일까

삶 삶이란 무엇이며 그 目的은 또 무엇일까? 男女의 사랑이 아닐까? 우리의 理想鄕인 天國이란 것도 結局 男女의 사랑을 뜻함이 아닐지.. 現實的 사랑을 이룰수 없는 경우 우리는 假像의 異性을 찾습니다. 一種의 마음의 奸淫인 사이버 사랑을 쫓는 불나비로서.. 예수와 聖母를 받들고 부처와 觀世音菩薩을 섬김도 現生에서 이룰 수 없는 異性에 대한 사랑의 表現이요 信仰이란 이름의 奸淫이요 不倫일듯.. 물론 信仰이란 死後의 不安感에 대한 一種의 保險이기도 하지만 現實의 信仰心은 漠然한 異性에 대한 사랑 行爲가 아닐 수 없습니다. 基督敎徒들은 예수와 聖母로서 佛敎徒들은 釋迦와 觀世音菩薩로서 각기 異性에 대한 代理 滿足으로 內面의 사랑을 불태움이 아닌지... 삶이란 다 계획되어 있고 어차피 운명적인 짝을 만난다는 이야기. 그렇다면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 다 정해져 있다면 왜 살아야 하냐고? 삶은 실수를 통해서 배우는 거야. 삶은 잘 짜여진 연극이 아니야. 대본도 감독도 없이 그냥 복잡하게 가는 거야." 풍란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