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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와닿는 글

산에는 꽃이피네-법정-

    
    
    慾望과 必要의 차이


    오늘 날! 우리는 무엇을 가지고도 滿足할 줄 모른다. 이것이 現代人들의 共通된 病이다. 그래서 늘 목이 마른 狀態이다. 겉으로는 번쩍거리고 잘 사는 것 같아도 精神的으로는 초라하고 窮乏하다. 크고 많은 것만을 願하기 때문에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오는 아름다움과, 살뜰함과, 사랑스러움과, 고마움을 잃어버렸다. 幸福의 條件은 무엇인가? 아름다움과, 살뜰함과, 사랑스러움과, 고마움에 있다. 나는 향기로운 차 한 잔을 통해서도 幸福을 느낄 때가 있다. 내 삶이 고마움을 느낄 때가 많다. 必要에 따라 살되 慾望에 따라 살지는 말아야 한다. 慾望과 必要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慾望은 分數 밖의 바람이고 必要는 生活의 基本 條件이다. 하나가 必要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當初의 그 하나마저도 잃게 된다. -법정 '산에는 꽃이 피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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