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와닿는 글 푸쉬킨 풍란의 향기 2012. 9. 25. 19:47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Alexander Sergeyevich Pushkin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하거나 서러워하지 말라 절망의 나날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반드시 찾아오리라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언제나 슬픈 법 모든 것은 한 순간 사라지지만 가버린 것은 마음에 소중하리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우울한 날들을 견디며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설움의 날은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오고야 말리니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당신의 쉼 터 '마음에 와닿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人生 (0) 2013.09.22 2013 (0) 2012.12.19 다 지나간 人生 (0) 2012.09.23 님 그림자 (0) 2012.09.16 역지 사지(易地思之) (0) 2012.09.16 '마음에 와닿는 글' Related Articles 人生 2013 다 지나간 人生 님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