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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피부 소양증)Pruritus-의 원인과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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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움증(피부소양증, Pruritus)의 원인과 대책

 

가려움은 통증을 느끼는 피부 신경이 약하게 자극을 받았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예민한 성격이나 불안한 마음 등 정신적인 원인 때문에 가려운 경우도 매우 흔하며 음식, 약, 옷, 장신구, 온도 변화, 임신 등도 경우에 따라 가려움증을 일으킨다.
갑상선 질환, 당뇨병, 빈혈, 암과 같은 내과적 질환의 합병증으로 가려움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마치 바늘로 찌르듯 따끔따끔 가려워지면 피부가 벗겨져 피가 나도록 긁어도 직성이 풀리지 않는다. 가려움증은 그만큼 고통스럽다.
땀을 많이 흘리고 무좀과 습진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엔 가려움증의 고통도 극(極)에 달한다.

무좀이나 건선, 피부염 같은 피부 질환만 떠올리지만 건성피부, 피부 노화 등이 더 흔한 원인이다. 가려움이 지속되면 가려운 부위가 국소적인지 전신적인지, 가려운 시간이 긴지 짧은지, 피부의 병변(病變 : 병이 원인이 돼 생기는 생체의 변화)이 있는지 없는지 등을 살펴야 한다.

 

 

가려움증의 원인
1) 건조한 피부 : 건성 피부, 노화로 인한 피부 건성화, 전조한 환경
2) 피부질환 : 아토피 피부염, 건선 등.
3) 정신적 원인 : 스트레스,. 긴장, 불안, 공포, 강박적 성격.
4) 접촉물 : 옷, 반지, 목걸이, 화장품.
5) 땀 : 땀띠 또는 과다한 땀 흘림.
6) 벌레물림.
7) 기생충 감염 : 요충, 구충, 옴 등.
8) 곰팡이 감염 : 백선(무좀)군, 칸디다증.
9) 음식 : 옻닭, 복숭아, 초콜릿 등.
10) 약 : 감기약, 아스피린 등.
11) 내과질환 : 만성신부전 등 신장질환, 루프스(전신홍낭성홍창) 등
자가면역질환, 담도폐쇄 등 간질환, 호치킨병이나 다발성 골수종 같은 암, 갑상선기능 항진증 또는 저하증, 당뇨병, 철결핍성 빈혈,

에이즈.

 

가려움증의 수칙 베스트 10
1) 절대 긁지 말라.
2) 못 참겠으면 얼음으로 냉찜질하거나 손바닥으로 가려운 곳을 문질러 마찰하라.
3) 미지근한 물에 목욕하고 때를 밀지 말라.
4) 미지근함 물에 베이킹소다를 섞어 가려운 곳을 적셔주는 것도 효과가 있다.
5) 목욕 후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발라라.
6)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라.
7) 하루에 물 8잔 이상 마셔라.
8) 몸에 꼭 끼는 옷이나 금속 장신구를 피하라.
9) 의사 처방을 받아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연고 등을 적절히 사용하라.
10) 세제(락스 등)나 빙초산, 소금물로 가려운 곳을 자극하지 말라.

 

가려운 곳에 따른 증상과 원인


1) 온몸
건조한 피부가 가장 흔한 원인이다.
체질적으로 건성피부인 사람이나 건조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람,
그리고 노인은 가려움증을 많이 느낀다.
☆ 노인이 되면 피부의 유분 생성과 수분 유지능력이 감소돼 피부가 건성이 된다.
보습제 등을 사용해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다.
☆ 온몸이 가려우면서 가려움증이 없어지지 않고 계속되는 경우엔 의사 문진, 혈액검사, 감상선 기능 검사, 혈당 검사, 소변 검사,

흉부 X선 검사 등을 받아 몸 속에 다른 질병이 숨어 있는지 여부를 체크해야 한다.
갑상선 질환이나 당뇨병, 신장병 등의 내과질환이 가려움증을 일으킨다.
대부분 병이 깊어진 다음 합병증으로 가려움증이 나타나지만,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간 담도 폐쇄, 호치킨병은 초기증상증 하나가

가려움이다.
☆한편 아토피성 피부염환자도 온몸에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며,
☆약이나 음식이 몸에 맞지 않은 경우에도 온몸 가려움증이 생긴다.
약이나 음식으로 인한 가려움증은 대부분 두드러기가 생기므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2) 머리와 얼굴
눈썹이나 눈썹 사이, 이마, 코 등이 울긋불긋해지면서 가렵거나 머리에 비듬이 많으면서 가려운 경우엔 지루성 피부염을 의심할 수 있다.
☆지루성 피부염은 피지선 활동이 증가돼 발생하는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체질적 영향이 크므로 완치는 어렵지만 비듬삼푸나 연고를 사용하고,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면 증상이 호전된다.


3) 목·겨드랑이
무더운 여름철 야외활동 뒤 목이나 겨드랑이 등이 콕콕 찌르는 것처럼 가려운 경우엔 땀에 의한 피부자극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땀띠는 물론이고 땀을 흘렸던 사실 하나만으로도 가려움증이 생긴다.
여름철 장갑을 기고 농사일 등을 한 뒤 장갑 낀 손만 콕콕 찌르듯 가려운 것도 땀 때문이다. 땀이 나는 즉시 닦고, 땀 흡수를 위해

면내의를 입는 것이 좋다.


4) 손바닥
흔히 주부습진이라 부르는 접촉성피부염일 가능성이 많다.
☆가사일을 하면서 물에 손을 많이 담그고, 양파나 마늘 같은 자극성 음식이나 세제를 많이 만지면 피부가 빨갛게 변하면서 껍질이

벗겨지거나 갈라지거나 두꺼워지는 현상이다. 고부장갑 안에 면장갑을 끼는 등의 방법으로 자극물질과 접촉을 줄여야 한다.

5) 눈꺼풀 주변, 콧구멍, 귓구멍 등 점막 부위는
인체에서 가려움증을 가장 예민하게 느끼는 부위로 심리상태와 관계가 있다. 스트레스, 긴장, 불안, 공포 등 심리적 원인이 강하게

작용한다.


6) 항문
스트레스, 긴장, 불안, 공포 등 심리적 원인이 강하게 작용한다.
그 밖에 치질 등 대장항문 질환이나 매운 음식 등도 항문 가려움증의 원인이다.
어린이의 항문 가려움증은 요충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7) 외음부·음낭
☆ 칸디다증 같은 곰팡이 감염이나 그 밖의 세균성 질염,
생리대나 피임장치 등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 등이 여성의 외음부 가려움증을 일으킨다.
☆ 남성의 음낭 가려움증은 심리적 원인일 경우가 많으며, 자꾸 긁어 피부가 두꺼워진 태선도 중요한 원인이다.

8) 샅(사타구니)
곰팡이(완선) 감염과 접촉성 피부염을 구별해야 한다.
완선은 샅을 중심으로 원형의 병변이 생기고, 가장자리에 좁쌀같이 돋아나서 만지면 만져진다.
☆ 발에 무좀이 있다면 완선일 가능성이 크다.
☆ 반면 피부가 겹치고 마찰돼 생기는 단순 피부염일 경우엔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피부가 약간 검게 변색돼 있는 경우가 많다.
완선은 무좀약을, 피부염은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라야한다.

9) 다리
건성 피부염이나 다리의 털에 의한 자극이 원인이다.
피부지방성분이 부족해 생기는 건성피부염은 특히 다리에 많다.
씻은 뒤 크림 등으로 보습해 주고
심하게 가려운 경우엔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증상이 좋아진다.


10) 발
1차적으로 무좀을 의심해야한다.
발가락 사이가 짓무르면서 갈라지거나 발바닥 껍질이 벗겨지거나 수포가 생기면서 가려운 경우엔 100 % 무좀이다.
무좀이 없는데도 발바닥이 몹시 가려워 두드리거나 피가 나도록 긁어야 시원한 경우엔 피부 건조증을 의심할 수 있다.
보습제를 바르면 증상이 좋아진다.

 

 

 

겨울 되면 심해지는 피부 가려움증!

아토피성 피부염은 흔히 태열이라 부르지만 사실은 나이를 가리지 않는 만성 피부질환이다. 태열이라 부르는 이유는 생후 2~4개월 경에 많이 나타나기 때문. 
이런 유아형 아토피성 피부염은 얼굴, 머리 등에 붉은 반점이나 좁쌀 같은 발진이 아는 것으로 시작되는데 심하면 물집이나 딱지가 생기며 온몸으로 퍼져 나간다. 그러나 유아형 아토피성 피부염은 2세경이 되면 엇어 지는 것이 보통. 그래서 태열은 아이가 땅을 딛고 다니기 시작하면 없어진다는 말도 있다. 

4~10세 사이 어린이가 앓는 소아형 아토피성 피부염도 증상은 크게 다르지 않다. 얼굴, 팔꿈치 안쪽 등의 부위가 가렵고 건조해지면서 붉은 색을 띤다. 몹시 가려우므로 아이들이 참지 못하고 긁게 되는데 긁으면 상처가 쉽게 나고 심할 경우 피가 나기도 한다. 

더 심해지면 피부 껍질이 비늘처럼 일어나거나 딱지가 앉기도 하고 굵은 부위의 피부가 가죽처럼 두꺼워지고 염증도 생긴다. 
성인형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도 가렵기는 매한가지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없던 사람이 갑자기 생기는 일은 거의 없고 태열이 있었던 아이의 대부분이 다시 소아형이나 성인형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게 된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얼굴과 목에 많이 나타나고 무릎 뒤쪽, 팔꿈치 안쪽, 겨드랑이 등 겹치는 부위에 많이 생긴다. 특히 성인형 아토피성 피부염의 경우에는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급성 두르러기, 결막염과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이 함께 오는 수가 많다. 정신적 스트레스와 관련이 깊고 과로, 수면장애 등이 있으면 증세가 더욱 심해진다. 유전적인 요인도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부모 중 어느 한쪽이나 양친이 모두 아토피가 있을 경우 자녀도 아토피성 피부염을 보이는 경우가 대단히 많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외부 원인 물질(항원)에 대해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과민 증상을 보이는 알레르기의 하나다. 그러나 날씨 특히 습도와 관계가 깊어 겨울이면 상태가 악화된다. 
아토피 체질인 사람이 아토피성 피부염을 완전히 고치기는 매우 어렵지만 피부를 건조하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한다면 심한 가려움증이나 그로인한 염증은 피할 수 있다.

한방 역시 아토피성 피부염을 인체의 알레르기 반응으로 파악한다. 
몸 안의 화기가 상반식쪽으로 모이게 되어 폐와 심장에 열이 쌓이고 결국 피부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따라서 폐와 심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체내의 균형이 깨진 장기의 기능을 정상화시켜 인체의 면역성을 강화시키는 약을 쓴다.
 
아토피로 인한 가려움증을 가라앉히는데 냉찜질이 효과적이다. 가렵고 열이 나는 부위에 얼음 주머니를 대면 열도 내리고 가려움증도 가라앉는다. 알로에로 찜질을 하는 것도 좋다. 신선한 알로에 잎의 껍질을 벗겨 내어 즙이 나오는 곳을 염증이 있는 부위에 붙이고 거즈로 덮은 다음 붕대 등으로 고정시킨 뒤 2~3시간 정도 지나면 떼어낸다.

피부건조증, 지나친 목욕은 금물
겨울철 가려움증의 대명사는 역시 피부건조증이다. 건피증, 건조소양증, 동계소양증 등도 이름만 다를 뿐 모두 같은 병. 피부건조증은 원래 50대 이후에서 많이 생기는 피부과질환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나이 관계없이 피부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피부건조증이 늘어나게 된데는 생활습관의 영향이 크다. 난방시설이 선진화되면서 실내의 온도는 올라가고 습도는 내려간데다 겨울철에도 거의 날마다 목욕을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목욕을 자주 하면서도 거친 수건으로 때를 미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이런 생활 습관들은 피부건조증이 생기게 하는데 좋은 조건들이다. 

피부 건조증은 가려움증으로 시작.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고 긁으면 벌겋게 부어오르면서 심하면 살갗이 갈라지고 피가 나이도 한다. 봄, 여름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도 겨울만 되면 가려움증이 생기는 까닭은 건조해 지기 때문. 피부의 가장 외부에서 보호벽을 역할을 하는 각질층이 약해지면서 피부가 갈라지고 가려움증도 생긴다.

가려움증은 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욱 심해진다. 가려움증이 있는 부위는 관절 부위보다는 팔뚝, 정강이, 허벅지 등 약간 도드라진 부위가 대부분. 피부 건조증은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봄이 지나면 저절로 낫는 수도 있다. 

몸에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고 주변 환경도 건조해지지 않도록 신경을 쓴다면 피부건조증은 예방도 가능하다. 
비누 목욕보다는 맹물 샤워가 좋고 샤워 후에는 2~3회 정도 온몸에 보습제를 골고루 발라준다. 흡습성이 좋고 부드러운 속옷을 입도록 하고 실내 온도와 습도에 신경을 쓴다면 가벼운 피부건조증은 쉽게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단순한 피부건조증이라 하더라도 심하게 긁어 상처가 나면 염증이 생길 수도 있다. 많이 가려울 때는 차가운 물수건이나 얼음 주머니를 가려운 부위에 얹으면 효과가 있다.

피부껍질 떨어지는 건선
한방에서는 피부 건조증의 원인을 몸 안에서 찾는다. 몸의 내부가 건성이라 피부도 건성을 띤다고 보는 것. 피부가 건조하여 생기는 조병은 피가 적고 맑지 않아 몸을 이루고 있는 모든 뼈에 영양을 공급하지 못해서 생긴다. 따라서 피부 치료와 환자의 오장육부 중에서 가장 약한 장기를 보강하고 피를 보양하는 치료를 함께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건선이 가장 잘 생기는 부위는 무릎과 팔꿈치. 두피와 엉덩이에도 많이 생기므로 이 부위가 붉게 변하며 좁쌀 같은 발진이 생기면 주의 깊에 살펴본다. 건선은 손톱이나 발톱에도 생기는데 이렇게 되면 손발톱이 회백색으로 변하면서 끝이 쉽게 부서진다. 

건선은 좁쌀알만한 붉은색 반점과 발진이 팔, 다리, 엉덩이, 가슴 등에 나타나면서 시작된다. 초기에 치료를 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낫고 크게 번지지도 않는다. 그러나 이 시기를 놓치면 발진이 점점 커지고 5~6개월 정도 지나면 온몸으로 퍼진다. 더 심해지면 발진들이 서로 뭉쳐지거나 커지면서 주위로 퍼져나가고 피부는 점점 두꺼워지면서 겹겹이 쌓인다. 피부 가장 바깥쪽은 비듬 같은 흰 피부껍질로 변하는데 부슬부슬 떨어지는 피부 껍질을 억지로 떼어내면 피가 나기도 한다. 

건선의 원인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여러 요인으로 인해 피부 세포가 정상 속도로 바 빠르게 증식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피부세포가 완전히 제 역할을 할 만큼 성숙하기도 전에 자라버려 비듬 같은 각질이 생기며 겹겹이 쌓여 떨어져 나가는 것이다. 

건선치료는 보통 약물요법과 광선요법이 주로 쓰인다. 약물요법은 건선이 생긴 부위에 약을 바르는 치료법이고 광선요법은 건선이 생긴 부위에 소독과 살균 효과가 있는 자외선을 쪼이는 방법이다. 두 가지 방법을 적절히 섞어 사용한다.

건선이 잘 생기는 연령은 20대이고 피부에 나타나는 증상 이외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러나 일단 가려움증이 생기면 상태가 매우 악화된다. 건선은 피부에 지나친 자극이 가해지거나 스트레스가 있을 때도 심해진다. 온도차가 적은 지역보다는 사계절의 기온차가 심한 기후에서 많이 발생하며 우리나라의 겨울과 같이 차고 건조한 날씨는 건선을 악화시킨다. 심할 경우 건선으로 인해 결막염이나 관절염이 올 수도 있다. 
건선이 있는 사람은 커피, 담배, 술 등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위궤양이나 위염 등 위에 이상이 있거나 간의 기능이 약한 사람은 이런 질병을 먼저 치료한 뒤 건선 lfy에 들어가야 한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고 여름철에는 적당한 일광욕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려움증 줄이는 마사지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하는데 마사지만한 것이 없다. 마사지를 할 때는 윤활제 선택도 중요한데 자극과 향이 적으면서 피부에 잘 스미는 제품이 좋다. 시중에 나와 있는 베이비오일이나 로숀을 써도 되지만 올리브유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올리브유는 목욕용품 전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마사지는 목욕을 한 뒤 보습제를 온몸에 부드럽게 발라주면서 하는 것이 좋다. 이때 보습제를 한번만 바르지 말고 피부가 촉촉해질 때까지 한 두 차례 더 바르는데 먼저 바른 보습제가 다 스민 뒤 그 위에 다시 덧바르면 된다. 단, 심하게 문지르거나 마찰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피부가 건조하지만 가려움증으로 인해 부득이 샤워를 해야 할 때는 가려운 부위나 상처 부위에 보습제를 조금 발라 스미게 한 뒤 샤워를 한다. 이렇게 하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미스조의 뽕짝 - 미스조

    지금 동남아 순회공연을
    막 마치고 돌아온
    국민가수를 꿈꾸는 미스조~

    노래가 왔어요
    아! 뽕짝이 왔어요
    자 여기 따끈 따끈한 뽕짝이 왔어요
    잘 부탁합니다 미스조에요
    서글 서글 깜찍 깜찍 미스조입니다

    고생고생 끝에 발매된 앨범
    하지만 구매자는 많아야 세명
    이유는 대중의 무관심이 주범
    날 위로하는건 내 친구 단 두명
    대한민국 가요계를 헤쳐나갈 해법
    생각해보니 답은 내 눈 앞에 있어
    무너진 내가 결국생각해낸 방법
    아무리 생각해도
    뽕짝이 먹혀 먹고 살기 위해
    목 터지게 노랠 불러
    앨범 발매 후 각종
    행사가 날 불러 매니저는 좋아
    죽겠다고 노랠 불러 오호라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대성이도 뽕짝 성진우도
    뽕짝 윤정이도 뽕짝
    너도 나도 뽕짝
    아하 이거다 싶은
    마음에 신나게 박수를

    노래가 왔어요
    아! 뽕짝이 왔어요
    자 여기 따끈 따끈한
    뽕짝이 왔어요
    미스조에요 잘
    부탁합니다
    삑소리가 나도
    우~ㅅ지 마세요






    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표 한 장 손에 들고
    멀리 멀리 떠나보자
    옥경아 가기전에 이
    노래 한 번만 들어보거라
    우리 삶의 희노애락
    달래줄 노래 여기에
    있다 이따금씩
    힘겨울때면 가족들과 손에
    손 잡고 노래방에 달려가자
    열심히 랩을 하는 아들과 딸
    엄마와 아빠는 다정하게 뽕짝
    이 노래 하나로 가정을 지키자
    이 노래속에서 힘든 일은 잊자
    언니도 오빠도
    아저씨도 아줌마도
    할머니 할아버지 손자 손녀도
    재미있는 뽕짝 리듬에 맞춰
    다같이 손을 머리 위로

    언젠간 내게도 해뜰날 오겠죠
    마음이 울적할 땐 노래를 불러요
    언젠간 나도 대형 무대에서
    뻔쩍뻔쩍 노래할거에요

    노래가 왔어요
    아! 뽕짝이 왔어요
    자 여기 따끈 따끈한
    뽕짝이 왔어요
    잘 부탁합니다 미스조에요
    서글 서글 깜찍 깜찍
    미스조입니다

    랄라라랄랄라
    랄라라랄랄라
    자 여기 따끈 따끈한
    뽕짝이 왔어요
    미스조에요 잘
    부탁합니다
    외로울 땐 미스조를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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