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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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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은 관절에 어떤 원인에 의해서든 염증성 변화가 일어난 것을 지칭하는 병명으로, 사람들의 거동을 불편하게 하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중장년층의 80% 이상이 관절염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관절염의 종류와 발병 원인 또한 각각 다르기 때문에 그 증상을 파악하여 주의사항과 치료법 등을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염)


가장 흔히 발병되는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염)은 뼈 표면을 덮고 있는 관절연골이 파괴됨에 따라 그대로 노출된 뼈가 돌기처럼 딱딱하게 성장하여 주변 조직부위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노인 연령에 증가발생하며 45세 이하에서는 남성에게, 폐경기 이후에는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주요 증상으로는 통증과 관절이 뻣뻣하게 굳어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특히 춥거나 습기찬 날씨 등의 기후가 변하면 통증이 증가되며, 운동을 할 때 손상된 부위에서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보통 손가락 관절이 부어오르는 경우가 많으며, 발, 무릎, 엉덩이, 척추 등에도 많이 나타납니다. 특히 관절에 스트레스를 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손상된 관절 주변의 근육 사용이 감소됨으로 인해 근육이 점점 더 약해지기 때문에 관절을 손상 시키는 무리한 활동은 피해야 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반드시 열찜질을 해야 하며, 추위를 피하고 관절 부위 근육에 가벼운 마시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바른 자세를 갖는 것은 물론  정상체중 유지가 중요하며, 운동요법과 같은 물리치료나 소염진통제, 약물 주사 요법 등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 류마티스성 관절염

 

류마티스성 관절염은 관절에 생기는 상처나 감염 등의 원인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주로 30대 이상의 여성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대개의 경우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므로 초반에 쉽게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절경직이나 근육통 등이 있은지 수주 후에 관절이 붓게 되며, 통증과 열이 나고 누르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주로 손이나 손목, 팔꿈치, 어깨, 발, 발목 등에 주요 발병하며, 손바닥에 홍반이 있는 경우나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손이 뻣뻣한 것도 주요 증상 중의 하나입니다. 사고, 분만, 폐경, 수술 등에 의한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나 유전적으로 자가면역계에 결함이 있는 경우가 주된 원인이 되며, 영구적으로 불구가 되거나 시력의 손상을 동반할 위험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치료법으로는 열찜질과 함께 평소 딱딱한 침구를 사용하고, 자는 동안 관절을 지탱하기 위해서 부목을 대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의 이완이나 근육의 위축을 막을 정도의 가벼운 운동법으로 수영이 가장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밖에도 국가지식포털(www.knowledge.kr)에서 제공하는 관절염의 종류와 증상, 예방을 위한 생활가이드 등의 상세 정보를 통해 관절의 보호는 물론, 건강한 신체 유지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작자 표시.비영리. 변경금지 <저작자(c) 국가지식포털, 전재 및 재배포 허가>

 

 

 

 

     김용임  민요메들리(디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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