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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세상/즐거운농담

기도*******

젊은 목사가 결혼을 해서 첫날밤을 맞게 되었다.
 
목사와 신부는 샤워를 마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침대에 들었다.
 
 
그 순간 목사는 무릎을 꿇고 기도를 올린다.

“주님! 제게 힘을 주시고 저희를 올바르게 인도하여 주십시오”
 
 

그러자 기도를 듣고 있던 신부가 목사의 귓가에 속삭였다.
.

“힘만 달라고 기도해요.
인도는 제가 알아서 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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